PR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기술을 연구하고
상용화하는 생명공학 전문 기업입니다.

언론보도

코아스템, 줄기세포 연구로 난치병 치료 도전
2022-06-14

코아스템, 줄기세포 연구로 난치병 치료 도전


◆ 2022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

코아스템 연구실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코아스템]
사진설명코아스템 연구실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코아스템]
2003년 창립한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기반 신경계, 자가면역질환 등 난치성 질환에 집중한 제품군을 갖추고 전문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회사 출범과 동시에 줄기세포 관련 신약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업혁신을 추구하며 R&D 기술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특허출원으로 줄기세포 기술의 독창성과 기술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경숙 대표
사진설명김경숙 대표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는 "코아스템은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선구적인 연구를 하며 우리의 기술이 국경·인종·소득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서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희망이 되는 바이오 회사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에서 5번째로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2015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바이오 회사로서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코아스템은 신경계 질환과 자가면역 질환 분야에 특화돼 있으며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줄기세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을 치료하기 위한 뉴로나타-알은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서 동시에 임상 3상을 승인받아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의 기술력을 국제 사회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뉴로나타-알은 115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지역 시장까지 진입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쌓아온 줄기세포 연구·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루게릭병 이외에 소뇌위축증, 시신경척수염, 루푸스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링크 : 코아스템, 줄기세포 연구로 난치병 치료 도전 - 매일경제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