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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은 줄기세포 기술을 연구하고
상용화하는 생명공학 전문 기업입니다.

언론보도

코아스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세계 첫 3상
2021-06-15

코아스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세계 첫 3상


◆ 2021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

코아스템 연구원들. [사진 제공 = 코아스템]
사진설명코아스템 연구원들. [사진 제공 = 코아스템]
코아스템은 2003년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기업이라는 큰 미션을 가지고 창립됐다.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기반 신경계, 내분비계 등 난치성 질환에 집중한 제품군을 갖추고 전문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회사 출범과 동시에 줄기세포와 관련한 신약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업 혁신을 추구해온 코아스템은 R&D 역량 확충뿐만 아니라 국내외 특허 출원으로 줄기세포 기술의 독창성과 기술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경숙 대표
사진설명김경숙 대표

줄기세포를 활용한 희귀난치병 치료제 시장에 뛰어든 코아스템의 도전은 2015년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을 선보이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2004년 한양대와 공동으로 기초 연구를 시작한 지 10년 만에 이룬 성과다. '뉴로나타-알'은 임상 2상 완료 후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돼 패스트트랙을 적용받았다. 2014년 '뉴로나타-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시판 허가를 받았다.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2019년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희귀 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은 2019년 12월 기준 누적 투여 환자 수 3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미국 FDA에서 3상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뉴로나타-알'은 8월엔 식약처에서 3상 임상 시험 계획 변경 승인도 받았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양국에서 승인받아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사례로 기록됐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코아스템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R&D·상용화와 관련된 네 가지 핵심 기술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허등록 39건, 특허출원 9건(PCT 포함)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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