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기술을 연구하고
상용화하는 생명공학 전문 기업입니다.

언론보도

코아스템, '바이오 유럽 2020' 참가…기술 수출 계약 논의
2020-10-27

코아스템, '바이오 유럽 2020' 참가…기술 수출 계약 논의


코아스템이 오는 26~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 2020' 콘퍼런스에 참가해 회사의 기술 및 파이프 라인을 소개하고 15여개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이전 계약에 대해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기술 이전 계약과 관련해 논의 될 치료제는 '뉴로나타-알주'이며, 이 밖에도 루푸스 치료제 'CS20AT04'와 다계통 위축증 치료제 'CS10BR05'에 대한 설명도 함께 포함 되어 있다.

'뉴로나타-알주'는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루게릭 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로써, 지난 7월 과 8월 한미 양국의 임상 3상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CS10BR05'의 경우는 지난 22일 임상 1상이 완료 되었으며, ‘CS20AT04’의 임상 1상도 조만간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는 "앞선 JP모건 헬스케어에서부터 논의를 이어오던 글로벌 제약사들 이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미팅을 위해 이번 바이오 유럽 2020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향후 제약사들과의 미팅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소개를 통해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뉴로나타-알주 기술 이전 계약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바이오 유럽 컨퍼런스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 포럼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 다음으로 큰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바이오 산업 관자계가 참여하며, 1,700여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바이오 기술, 연구 성과 그리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